“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공격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에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KREAM Strategy 팀 리드하고 있는 Ryan이라고 합니다. 저는 창업/컨설팅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고, BCG라는 전략컨설팅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좋은 기회로 KREAM에 합류하게 되어 지금까지 이렇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요한 업무는 전사 지표 설정과 모니터링 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과 중장기 및 사업에 대한 전략 수립입니다. 가장 집중하고 있는 업무는 내년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구체화된 액션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업무 외에도, 사업 단위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까지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KREAM은 외부에서 보았을 때, 다소 특이한 액션들을 과감하게 하고, 일반적인 스타트업, 기업과는 생각의 흐름이 다르다고 보였습니다. 그렇게 KREAM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김창욱 대표님을 뵈었을 때 기존 제가 인식하고 있던 CEO와 너무나도 다른 카리스마를 느끼게 되어,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공격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에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매크로 시장 환경에 따라, 방향성과 전략의 수정이 계속될 수 있겠습니다만, 이를 맞추어 대응하고 그 판단을 증명하는 것은 너무나도 짜릿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Strategy 팀은 무엇보다도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일을, 가장 재미있게 할 때 가장 높은 효율과 높은 성과를 보인다는 믿음 하에, 이러한 기준을 토대로 팀 빌딩을 하였고 실제 그러한 분위기 하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Series C funding을 끝냈던 순간이 성취감 차원으로는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2,000억원이 넘는 funding을 끌어내기 위해 IR을 주도했던 경험은 매우 챌린징 하였으나 그 결과물은 매우 큰 성취감을 주었습니다.
재미있는 사람, 자기 색깔이 분명한 사람과 일을 할 때 가장 큰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모든 업무는 팀 단위의 협업이 필요하고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면 업무에서의 스트레스도 내려가고 모티베이션도 올라갑니다. 그리고 자기 색이 평범하기보다는 확고한 사람이 대체로 생각치 못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팀원과 일할 때 더 큰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KREAM이라는 회사를 가장 빠르게 성장하면서, 가장 다니기 재미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한다는 의미는 결국 제가 생각하는 기준치에 맞는 성공까지 달성하고 싶다는 선언인데요. 동시에 회사가 관료주의에 물들지 않고 구성원들에게 올바른 액션이라면 최대한 지원하는 다니기 가장 재미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