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비자 혹은 덕후 입장에서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게 KREAM은 최고의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KREAM Marketing 팀 리드 Joseph입니다! KREAM에서 어떠한 마케팅을 하면 재미있을지 고민하고 있으며, 종종 KREAM 계정에 올라 가는 릴스에 출연하곤 합니다. 브랜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KREAM에 조인하기 전에는 다른 커머스 플랫폼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지금은 Marketing 팀 리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떠한 한 부분에 집중해서 업무하기보다는 KREAM 인지도를 늘리기 위한 액션이나 신규회원 확보 같은 플랫폼 앞 단의 업무부터 리텐션, 거래액과 같은 유저 행동과 관련된 부분 모두를 팀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KREAM에 합류하기 전에는 타 커머스 플랫폼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여느 회사원처럼 연봉이나 워라밸을 보고 옮긴 것은 아니었고, 조금 더 저를 인정해주고,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싶은 욕심에 KREAM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첫 직장에선 주로 사업 전반 PM 역할을 했었는데요. 사업 계획 및 물량 계획 그리고 자사몰 및 마케팅 전략까지 수립하는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커머스로 옮긴 후부터 커머스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그 때부터 커머스 플랫폼에서의 효율적인 마케팅이나 지표관리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부터 컬렉터로 활동하였고 KREAM 오픈 초창기부터 서비스를 사용하던 유저 중 한 명이었습니다. KREAM 합류 전부터 이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KREAM은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덕업 일치'를 이룰 수 있는 곳이거든요! 평소에도 종종 패션 커뮤니티를 보면서 트렌드를 분석하는 게 취미 생활인데, 제가 소비자 혹은 덕후 입장에서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게 KREAM은 최고의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KREAM에서 가장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에서 일하는 팀이 있다? 바로 Marketing 팀입니다! 항상 팀원들끼리 으쌰으쌰 하면서 재미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연령이나 MBTI나 모든 게 천차만별이지만, KREAM에서 단합이 가장 잘 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담당 업무가 나누어져 있지만 모든 팀원들이 다른 팀원들의 고민을 내일처럼 함께 생각해주고 모두의 목표라고 생각하고 협업하고 있습니다.
아이앱 스튜디오, 푸마x수원삼성x리빌리, LG트윈스 등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경험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가장 떠오르는 한정판 플랫폼인 KREAM이었기에 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이런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했다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앱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가 떠오르는데요. 예를 들어 스투시 시티 에디션 드로우 혹은 품귀 현상이었던 이강인 유니폼까지 KREAM만이 구할 수 있는 상품을 구해서 드로우를 진행하거나, 블랙 프라이데이처럼 C2C와 B2C가 결합된 프로모션을 기획한 것이 좋았습니다.
저희 Marketing 팀은 가장 힙하면서 번뜩이는 두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서 이런 친구들이 모였을까 싶을 정도로 각각의 개성이 넘치고 스타일리시한 팀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점은 Marketing 팀 구성원 모두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같이 힘을 모으는 것인데요. 과거에 다양한 회사를 재직하였는데, 저희 Marketing 팀처럼 서로가 한마음이 되어 움직였던 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트렌드에 대한 민감함과 데이터를 기반한 업무 진행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트렌드와 데이터, 두 가지 키워드의 접점이 없어 보이지만 멋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Marketing 팀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REAM이 스니커즈 외에도 스포츠, 전자기기, 페스티벌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기에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신 분이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