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AM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조직입니다.”
안녕하세요 KREAM Payment&Infra 팀 리드 Terry입니다. KREAM엔 21년 8월에 입사했고, 이전에는 나이키 코리아의 나이키닷컴&스니커즈 앱 팀에서 디지털 오퍼레이션 및 한국 마켓플레이스 DTC 전략 및 파트너십을 담당했습니다. 회사 경력으로는 어느 덧 12년차가 되었네요.
다양한 결제 파트너사, 신용카드사 파트너 분들과 KREAM의 원활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 KREAM에서 사업적으로 초기 세팅에 필요한 운영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2020년부터 미국의 C2C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인 StockX와 더불어, 국내에서 떠오르는 서비스였던 KREAM을 주목하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한정판 제품 또는 구하고 싶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KREAM 앱을 켜는 것이 당연하지만!). 나이키 닷컴 운영 담당자로서 지속적으로 KREAM으로 쏠리는 현상을 보면서 매우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때마침 좋은 기회로 KREAM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근무했던 나이키에서의 안정적인 삶보다 새로운 도전과 자극을 찾던 중에 3가지 목표를 가지고 합류했습니다. ① IT/플랫폼 기업에서 경험, ② 외국계 기업이 아닌, 한국이 본사인 곳에서의 경험, ③ 향후 동남아 및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경험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가 이루고자 했던 3가지 목표와 KREAM이 딱 맞아 떨어 졌기에, 고민 없이 KREAM에 합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커리어 초반에 세일즈에서 일한 경험을 제외하고는 계속 오퍼레이션 관련 직무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처음에는 물류 회사 및 외국계 선박회사에서 글로벌 트레이딩을 경험하였습니다. 이후 나이키닷컴 팀 합류 당시에는 나이키닷컴 물류창고 DC 및 닷컴 플랫폼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일원으로 합류하여 고생 끝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부터 꾸준히 나이키 안에서 Digital Transformation(DT)과 Consumer Direct Acceleration(CDA)을 위해 새로운 디지털 프로덕트를 선보이면서, 개발자 분들과 소통하는 역할과 비즈니스 운영을 해왔습니다.
저희 팀은 다양한 외부 페이먼트/결제, 금융 파트너사분들과 소통하고, 내부에서는 기획자와 개발자 분들과 끊임없이 소통을 해야 하는 역할인만큼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잘하시는 분들이 모여 있습니다. 초기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오퍼레이션 세팅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Payment&Infra 팀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동료 분들 모두 개인의 자율에 기반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각자 맡은 업무만큼은 스스로가 팀 리더처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유관 부서와 소통을 잘하시는 동료라면 어떠한 일이나 프로젝트를 함께 즐겁게 일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KREAM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조직입니다. KREAM 구성원 분들은 빠르고 젊은 감각을 지니고 계신데요. 그리고 KREAM의 성공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 열정적이신 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KREAM이 더 큰 성장을 이뤄내서 IPO 상장이라는 큰 목표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비즈니스 초기에 합류했던 멤버로서 그 순간을 맞이한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