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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로 만든 모남희 '크림이' 발매 비하인드

“요즘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협업하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매출이라는 결과로 받아 봤을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REAM MD 팀 Jennie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생 때부터 온라인 MD를 꿈꿔왔기 때문에 졸업 후 바로 패션 브랜드, 플랫폼 등 다양한 곳에서 경험을 쌓아왔는데요. 워낙 스트릿한 무드의 브랜드를 좋아하다 보니 ‘덕업일치’를 위해 KREAM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MD팀에서 B2C 브랜드 영업 및 운영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신가요? 또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MD’라는 직무에 걸맞게 브랜드와 연관된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해 영업하는 것 외에도, 기존 브랜드들의 매출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세일즈 전략들을 세우고 실행합니다.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신규 영업과 브랜드와의 단독 상품 기획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타 플랫폼에서는 만날 수 없는 KREAM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와 상품들을 늘려가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Q. KREAM에 합류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이유는 ‘덕업일치’였어요. 입사 전부터 가장 좋아하고, 요즘 제일 하입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던 곳이 바로 KREAM이었거든요. 좋아하는 무드의 아이템과 브랜드가 가득한 곳인지라, 언젠가는 KREAM에 꼭 입사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덕분에 지금은 월급을 받는 그대로 회사에 반납하고 있긴 하지만… 좋아하는 브랜드에 둘러싸여 일하는 환경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Q. 어떻게 지금 직무로 커리어를 시작해 쌓아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릴 때부터 성과 내는 일을 좋아해 자연스럽게 MD로 커리어가 연결되었던 것 같아요. 패션디자인과를 전공했지만, 다른 친구들이 디자인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저는 국내에 없는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떼와서 SNS에 판매했어요. 이처럼 MD와 연관된 소소한 일을 하다가, 스타트업에서 온라인 MD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고, 이후 온라인 경험을 더 쌓아서 KREAM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KREAM에 오기 전에는 커리어적으로 다른 분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현재는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일하며 커리어적으로 쑥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Q. KREAM의 MD로서 일하는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과 즐기면서 일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사실 MD는 우스갯소리로 ‘뭐든지 다한다’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업무량이 많지만, 이를 상쇄할 만큼 업무에서 얻는 즐거움이 커요. 요즘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협업하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매출이라는 결과로 받아 봤을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 또 파트너사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을 밖에서 사람들이 입고, 착용하고 다니는 것을 봤을 때가 가장 뿌듯하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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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D 팀의 분위기나 문화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팀원 모두가 매우 열정적이고 본인이 일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즐겁게 일할 수 있어요. 트렌디한 플랫폼인만큼 상황이 급변하는 경우도 있고, 업무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기도 하지만, 옆에 계신 열정적인 동료분들을 보며 자극을 받기도 해요. 그리고 자유롭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Q. KREAM에서 제일 기억에 남거나 큰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플랫폼 최초로 ‘모남희’와 단독 키링인 ‘크림이’을 발매했을 때가 아닐까 싶어요.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진행한 건이기도 했고, 컨택 포인트도 없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미팅 요청을 드렸었기에 저한테는 일종의 도전이었거든요. KREAM에 입사하고 처음으로 진행한 큰 프로젝트였기에 다사다난했지만, ‘크림이’ 발매 당일 눈 깜짝할 새 모든 수량이 완판됐던 그 순간이 잊히지 않아요! 이처럼 조금은 황당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받아들이고 진행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 준다는 것이 KREAM의 가장 큰 장점 아닐까요?

Q. 어떤 동료와 함께하면 더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요?

KREAM에 진심인 ‘찐팬’ 동료와 함께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 역시도 KREAM의 팬이었던 만큼 ‘덕업일치’하겠다는 마음으로 입사한다면 즐겁게 다닐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톡톡 튀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분이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다른 플랫폼에서는 할 수 없는 KREAM만의 독보적인 세일즈 전략이나 상품들을 머리 맞대고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Q. 예비 지원자 분들께 MD 팀 자랑 한 번 해주세요!

MD 팀은 정말 자유롭고 유연한 조직이에요! 자유롭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팀원들의 피드백도 빠르고 솔직한 편이라 업무를 하다가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면 편하게 털어 놓고 이야기해요. 자유롭고 유연한 문화 덕분에 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빠르게 성장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센스 넘치고 유쾌한 분들이 가득한 팀인지라 업무가 많을 때도, 힘들 때도 웃으며 일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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